[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마켓은 이달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 인기 패션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겟프리데이'를 상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특정 패션 상품 일정 수량을 무료로 판매하는 것으로, 선착순으로 낙찰할 예정이다. 배송료 2500원만 지불하면 공짜로 제품을 받을 수 있다.이에 23일 컨버스 운동화 정품 3000켤레를 오전 10시, 오후 12시, 2시, 4시 등 4회에 걸쳐 선착순 판매한다.다음달 18일에는 여성고객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미키마우스 귀걸이’품목을 진행할 예정이다.유문숙 G마켓 패션운영팀장은 "고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큰 만큼 당분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고객 층인 20~30대들이 선호하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중심으로 진행해 참여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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