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서구 가이드북
그리고 서울의 단 하나뿐인 유교사원인 양천향교, 의성 허준 선생과 겸재 정성 선생 숨결이 살아 숨쉬는 허준박물관, 겸재 정선기념관도 이색적인 볼거리중 하나로 가볼만한 명소다.또 가이드북은 여행객들의 개성에 맞는 테마별 관광코스로 그린투어, 역사,문화투어 쇼핑투어 먹거리투어 건강투어 체험투어를 제안하고 있다.한영혼용 총 80쪽으로 구성돼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도록 국판 사이즈로 제작돼 있다.서진석 문화체육과장은“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이번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됐다”며 “공항과 인접하고 한강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무료로 배부한다.문화체육과(☎2600-608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