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베스트 ETF랩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ETF를 랩어카운트로 투자하는 '베스트(Best) ETF 랩'을 14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대표그룹주, 섹터, 지수 등 다양한 ETF에 투자해 '코스피 + 알파'의 투자수익을 추구하며 미래에셋증권 랩투자전략위원회의 투자전략을 기초로 운용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수수료는 연 0.9%이며, 위탁매매수수료는 면제된다. 이종필 영업추진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ETF가 상장되면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ETF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이어 이번 ETF랩 출시를 통해 투자자의 효율적인 자산배분에 도움을 드리고 향후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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