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차량관리 모바일 앱 출시

시승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수입사 FMK가 ‘마세라티 스마트 차량관리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이 모바일 앱은 마세라티 브랜드 히스토리와 마세라티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 등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다양한 재밋거리와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 마세라티 프로모션 알림 및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과 연결한 시승예약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절과 상황에 따라 소모품 교체시기와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요령을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응급 상황시 보험회사나 A/S센터, 지인들에게 사고상황을 자동 통보하는 ‘SOS콜 기능’, 주차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차위치추적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마세라티뿐만 아니라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김영식 마세라티 영업총괄 전무는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편리한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고객에게 A/S예약과 픽업 서비스 등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