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2008년 5월 이후 최저치로 줄어들었다. 미국 고용 시장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다.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26일까지 한 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이 36만8000명으로 전주에 비해 2만명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39만5000명으로 전주에 비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시장 예상치를 깨트린 결과다.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 수도 377만4000명으로 전주 383만3000명(수정치)에 비해 5만9000명 감소해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2월 들어 2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면서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마크 비트너 웰스 파고 증권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의 해고 바람이 잦아들고 있다"며 "조만간 고용시장이 회복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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