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에스엠이 신고가를 작성한 후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해외 매출 증대로 인한 사상최대 실적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일 에스엠은 전일대비 4.35% 오른 2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오전 중 한때 2만3250원(6.41%)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새로 썼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해외 로열티 매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사상최대 실적 예상을 바탕으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한 "에스엠의 체계화된 시스템이 점차적으로 안정화 되면서 실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연예인 수익 포트폴리오상 실적의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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