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우리쌀 컵수프'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 청정원은 우리쌀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컵수프 2종을 2일 출시했다.달콤한 맛의 콘크림 수프와 고소한 감자가 어우러진 포테이토 수프 등 두 가지로 선보인 '우리쌀을 넣어 더욱 든든한 컵수프'는 호화쌀가루를 원료로 차별화된 과립 공법을 적용해 물에 금새 녹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식이석유와 칼슘 등 영양 성분을 보강해 식사 대용식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영양 불균형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스틱형 포장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용량도 기존 제품보다 늘어나 언제든 머그컵에 담고 따뜻한 물만 부으면 바로 수프가 조리되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즐기기에 그만이다.청정원 수프 담당 홍각기 매니저는 "우리쌀을 사용해 든든함을 챙긴 것은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고 소개하고 "기존 제품들보다 물에 녹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어 더욱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가격은 20g 스틱 3개들이 1박스에 24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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