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전기술이 외국계증권사 매수의견에 강세다.24일 오전 9시54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3900원(5.26%)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노무라증권은 원자력 발전소 설계와 시공분야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한전기술이 향후 원자력발전소 건설의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노무라증권은 이어 지난해 4분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향후 수익구조 개선 등을 감안하면 현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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