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에 노학영 리노스 대표 선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가 제7대 코스닥협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코스닥협회는 23일 정기회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리노스의 노학영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의 서정진 대표이사와 메타바이오메드의 오석송 대표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케이에이치바텍의 남광희(南廣熙) 대표이사 등 총 6명을 신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노학영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 'Jump Up KOSDAQ'이라는 비전과 함께 코스닥기업의 신성장동력확보 지원, 해외진출지원 확대, 지속가능경영 실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신규임원 선임 내용회 장 :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부 회 장 :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이사),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이 사 :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이사), 남광희 (㈜케이에이치바텍 대표이사), 승만호 (㈜서부티엔디 대표이사), 정재송 (㈜에이에스티젯텍 대표이사),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최진우 (대아티아이㈜ 대표이사)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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