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차, 급락장서 이상 급등..왜?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급락장 속에서 전기차 테마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22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지앤디윈텍이 12.23% 오른 578원을 기록하면서 급등세를 주도하고 있다. 지앤디윈텍의 급등에 CT&T와 AD모터스도 동반 급등세다. 각각 7%, 5%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전기차 테마주들이 동반상승할 특별한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최근 많이 조정을 받은데다 시장까지 급락하자 수급이 일부 테마주에 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재료라면 이날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이 직원들을 통해 직접 전기승용차 시승에 대한 보급 가능성 검증에 나선다는 정도다.환경공단은 이날 직원들이 출퇴근용으로 전기승용차를 직접 시승한 후 실증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시승대상 전기차는 저속전기차 2대, 고속전기차 1대로 환경연구단지 인근 혹은 1회 충전으로 운행가능한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이 1주일씩 운행하게 된다.시승자는 사내 공모를 통해 운전경력, 거주지 인근 충전소 유무,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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