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두산엔진이 18일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후 1시49분 두산엔진은 전일보다 14.94% 급등한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두산엔진은 지난 14일부터 연속 급락세를 이어왔지만 이날 키움증권과 동양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두산엔진은 지난 달 25일부터 3거래일은 제외하고 연속 하락마감해 저가 매수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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