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2년입찰 무난, 낙찰 3.92~3.94%될듯 - 채권딜러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3.92%에서 3.94%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1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딜러는 “시장금리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것 같다. 통안이 조금 높게 됐던걸 생각하면 3.92%에서 3.94%가 될듯 싶다. 응찰도 무난할듯 싶다”고 전했다.B사 딜러도 “3.92% 수준에서 낙찰될듯 싶다. 응찰율도 무난할것 같다”고 말했다. C사와 D사 딜러 또한 “3.92%에서 3.93% 정도로 보고 있다. 응찰도 적지는 않을것 같다”고 밝혔다.반면 E사 딜러는 “3.93% 전후로 본다. 다만 응찰은 많지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한국은행이 오전 10시부터 10분간 2조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31일 통안2년 신규물입찰 물량보다 20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당시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9800억원을 보이며 예정액 1조8000억원 전액이 낙찰된바 있다. 당시 낙찰수익률은 3.99%(시장유통수익률 기준)였다. 부분낙찰률은 0~100%를 기록했다.통안2년물은 오전 10시6분 현재 전장대비 2bp 하락한 3.92%를 기록하고 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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