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은 75세 미만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주민으로 구는 지난 1월 참여 신청을 받아 소득기준에 따른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525명을 선발, 근무지에 배치했다.참여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혹서기 8월 제외) 환경 정비 사업과 재활용품 선별 등 공공서비스 사업에서 일하게 된다.근무조건은 1일 5시간 월 10일 정도에 월 20만원 내외 임금이 지급된다. 그밖에도 강북구는 국시비 보조 사업으로 일반 수급자, 조건부 수급자, 자활급여 특례자 등 기초생활 수급자 380명에게 자활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보장과(☎ 901-666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