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관악특별위원회 위촉식
사람중심 관악특별위원회는 지식?문화, 교육혁신, 복지?일자리, 주거환경, 행정서비스 등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세부 분야별 활동을 구체화했다.각 분과위원회는 기존의 획일화된 탁상 행정적인 심의와 자문에서 벗어나 세부실천 사업을 수요자 입장에서 토의?심사해 사안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아내게 된다.또 대안을 제시, 창의적인 사고를 구정에 접목해 정책에 대한 정보전달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유종필 구청장은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행정과는 다른 차원의 사고와 접근법이 필요했다”며 “앞으로 사람중심 관악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수요자인 주민 입장을 반영하고 민선5기 기간동안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현실과 조화롭게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