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6일 서울 본사에서 일본 기후현 소재 우량 중소기업 5개 업체를 초청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일본 산업경제진흥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참가대상 업종은 기계, 산업기기, 금형제조 등이며 일본 기업의 구매담당자와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업체는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글로벌사업처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업체 중 선착순으로 2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김이원 글로벌사업처 팀장은 "일본 중부공업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기후현은 인근에 도요타자동차 등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이 많은 곳"이라며 "앞으로 양국 중소기업간 협력상담회를 정례화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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