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전세계의 인터넷주소가 전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 주소 관련주가 급등세다.7일 오전 9시13분 가비아는 전거래일 보다 13.50% 상승한 3700원에 거래중이다.위즈정보기술도 전거래일에 비해 11.41% 급등세고 에스넷도 전거래일 대비 5.83% 상승세다.세계 인터넷 주소를 할당ㆍ관리하는 Number Resource Organization(NRO)는 IPv4 주소 잔여 공간이 완전히 고갈됐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전세계 인터넷 주소가 IPv6 체계로 전면 전환된다고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도 지난달 25일 올해부터 본격적인 'IPv6 전환 실행단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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