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박정민, '7년차의 여유?' 환상 퍼포먼스 무대 장악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박정민이 데뷔 7년차 가수 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정민이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낫 얼론’을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박정민은 한층 성숙된 외모와 기량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박정민은 몽환적인 곡 분위기에 걸맞는 안무와 가창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타이틀곡 ‘낫 얼론’은 신사동호랭이와 박정민이 함께 작업한 야심작이다.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타악기 비트를 접목해 새로운 느낌의 댄스곡을 시도했다.박정민은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한 애착을 전곡 작사 참여로 드러냈다. 타이틀곡 ‘낫 얼론’ 뿐 아니라 ‘넌 알고 있니’, ‘내 하루는 매일 매일 크리스마스’까지 모든 곡의 가사를 직접 작업, 완성했다.특히 ‘낫 얼론’에는 솔로로 데뷔 무대를 앞둔 불안감을 담았다. 하지만 팬들이 함께 있어줄 것을 믿고 있다는 솔직한 심경도 녹아 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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