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걸그룹 포미닛이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5일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일본 도쿄의 미드타운홀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6일에 열리는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에 참가하기 위해 이날 출국한다.앞서 포미닛은 지난해 1월초 빌보드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맹활약할 실력있는 신인"으로 언급되면서 '주목받는 신예' 로 선정된 바 있다.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음악 축제 빌보드 어워드의 일본판인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 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미닛이 초청을 받은 것.포미닛은 소속사를 통해 "빌보드의 축제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함께 초대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며 "최고로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특별한 의지를 보였다.'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에는 포미닛 이외에도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방송 된다.한편 포미닛은 현재 새앨범 녹음에 한창으로, 일본에 최초로 진출한 한류 걸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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