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표적 저출산주로 알려진 아가방과 보령메디앙스가 3월부터 중산층에게도 보육료 전액지원 소식에 동반 급등세다.31일 오전 9시59분 아가방컴퍼니는 전거래일보다 14.95% 오른 4460원을 기록중이다.보령메디앙스 역시 전일보다 11.54% 상승한 8700원에 거래중이다.전일 보건복지부는 3월부터 만 0∼4세 영유아를 자녀로 둔 가구 가운데 보육료 전액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을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소득하위 70% 이하인 가구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3월부터 소득상위 30%를 제외한 중산층도 월 17만7000원∼39만4000원의 영유아 보육료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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