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제약 약세 '회복세 지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아제약이 회복세 지연 전망에 3거래일째 약세다.31일 오전 9시28분 동아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2.70% 하락한 10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과 대우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확대되는 모습이며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외인 매도 물량도 유입되는 모습이다.이날 현대증권은 동아제약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도 종전 18만2000원에서 15만7000원으로 내려잡았다.김혜림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활동 재개를 위한 학술비, 광고비 등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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