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일시적으로 부족세 분위기를 나타낼 전망이다. 월말로 인해 은행 콜론이 어려운 가운데, 자산운용사 또한 운용규모가 상당히 적을 것이라는 예측이다.3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잉여액이 1조7741억원, 적수부족액이 851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74%, 거래량은 35조원을 보였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월말로 인해 콜론이 어려운 은행들이 많고, 자산운용사도 운용규모가 워낙 적아 일시적으로 자금부족세 분위기가 나타날 것”이라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외은은 전일수준 머니를, 증권과 일부은행이 일정량 차입을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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