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뱅 헤어가 동안 비결? 얼굴형 따른 연출이 정답!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얼굴형에 따라 앞머리 모양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도 어려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이 된다.가르마를 없애고 짧은 앞머리에 양쪽 옆으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려보낸 느낌의 헤어스타일이 동안의 정답.앞머리가 눈썹을 가리면 상대적으로 눈이 부각되면서 인상이 강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인다. 얼굴형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마의 2/3만 가리는 길이로 자르면 100% 어려 보이는 것.'플로어엠 김미경' 이은경 원장은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가꾸기 위한 기본은 어떻게 자르느냐에 달려 있다"며 "커트 스타일이 자신의 얼굴형에 맞도록 잘 살아있으면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세련되고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돋보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정직한 길이의 뱅 헤어는 경직돼 보인다. 그만큼 인상이 딱딱해 보이기 때문에 동안과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웨이브 등을 넣어 발랄한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고.길이가 일정하다면 헤어스타일링 제품으로 질감 처리를 해 길이가 일정하다는 느낌을 없애는 것이 좋다.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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