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의 인기곡을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뮤자이크'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네오위즈인터넷에 따르면 '뮤자이크(MUZAIQ)'는 '뮤직(MUSIC)'과 '모자이크(MOSAIC)'의 합성어로, 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들을 손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인기곡 100곡 중 20곡이 선별돼 앨범 자켓 형태로 제공된다.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에 노래가 바뀌면 앨범 자켓이 변화한다.네오위즈인터넷 이준환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뮤자이크 애플리케이션은 일간 인기곡들을 손쉽게 들을 수 있어 신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모바일 음악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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