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 공개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6개월에 걸쳐 게임 시스템과 캐릭터 이미지, 아이템 등 게임 요소들에 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는 25년간 총 14편의 시리즈가 출시된 PC게임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를 웹게임으로 개발한 것으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엔씨소프트 게임사업추진팀 윤성진 차장은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즈는 원작의 재미를 웹으로 옮겨온 게임"이라며 "국내 환경에 맞도록 많은 부분 현지화를 진행한 만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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