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EA모바일 코리아(대표 김길로)는 세계적인 인기게임 '테트리스'의 새로운 버전 '테트리스 2011'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KT와 LG U+를 통해 출시된 '테트리스 2011'은 사용자가 새로운 영상과 10개의 게임옵션을 자유롭게 적용해 매번 색다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게임은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도 연동돼 사용자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언제 어디서나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EA모바일 마케팅팀 박경아 과장은 "테트리스 2011은 기존 테트리스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테트리스 201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etris.ea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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