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신내둉 구민전산교육장서 구민 160명 대상 무료 컴퓨터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정보화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구민 모두가 컴퓨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구는 2월부터 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에서 구민 16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초급과정인 '기초 및 인터넷반'과 중급과정인 '인터넷활용반'을 편성, 무료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교육신청은 27, 28일 접수를 받는다. 기초 및 인터넷반은 중랑구청 전산정보과로 전화(☎2094-0550~1) 또는 방문해야 한다.
무료 컴퓨터 교실 강의 모습
인터넷활용반은 중랑구청 홈페이지(//jungnang.seoul.kr/)(중랑소식/구정소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발표는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오후 1시 발표 하며, 교육선정자는 전화 또는 핸드폰 문자전송을 통해 선정결과를 알려준다. 기초 및 인터넷반은 PC기본개념과 조작법, 인터넷사용법, 정보 검색, 이메일가입과 활용 등 교육내용으로 진행하고, 인터넷활용반은 지식검색, 인터넷쇼핑, 인터넷으로 문자보내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 단계 수준 높은 교육이 진행된다.신내동 구민전산교육장에서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기초 및 인터넷반교육이 운영되고 2월 21일부터 3월4일까지 인터넷활용반 교육이 운영된다.전산정보과(☎2094-0550~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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