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과 이종걸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25일부터 2박3일 동안 한미FTA 반대 활동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이들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과 면담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내 한미FTA 반대 여론을 전할 예정이다.또 미국 노동부와 미국 최대 노조단체인 산별노조총연맹(AFL-CIO)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이번 방문에는 시민단체인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도 동행한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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