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최근 정우성과 임수정 커플을 주인공으로 한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광고에서 정-임 커플은 헤어질 시간임에도 커피 향의 여운처럼 조금이라고 함께 하고픈 애틋한 사랑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중인 정우성과 영화 '김종욱 찾기'의 여주인공 임수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펼치는 커플 연기는 15초의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맥심 광고의 또 다른 매력은 감성을 자극하는 이문세의 노래에 있다. 1편 '첫사랑', 2편 '가을이 오면', 3편 '소녀'로 이어지는 BGM은 광고 속 카피 역할과 동시에 세 편의 광고를 하나로 엮어주는 매개체 역할까지 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지난 15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풀 스토리는 맥심 브랜드 사이트(www.mymaxim.c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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