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상사가 19일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혜전망에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24분 현대상사는 전일에 비해 1.92% 오른 2만9200원에 거래중이다.BNP파리바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인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으며 SK증권, IBK증권 창구가 매수 상위에 포진해있다.이날 김인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상품가격 급등이 과거 상사기업들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으며 올해도 상사기업들을 주목해볼 만하다"고 말했다.그는 "현대상사 자원개발 부문의 경우 4개 광구에서 연간 300억~330억원의 안정적 수익이 창출되고 있고 2012년부터는 예멘LNG 광구 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연간 자원개발 수익이 5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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