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글로비스가 4분기 실적 기대감에 19일 상승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1분 글로비스는 전거래일 보다 2.19% 오른 16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씨티그룹과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윤희도 한국투자 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비스는 지난 4분기 1조5726억원의 매출액과 6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전 분기 매출액최고치는 지난해 2분기 기록한 1조5111억원이며 영업이익 최고치는 같은해 3분기 기록한 615억원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전망이 밝고 현대제철 제선원료 수송사업도 긍정적이어서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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