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랑구가 야간 여권민원실은 운영해 직장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수수료 결재를 현금과 신용카드로도 가능하게 했다.야간여권민원창구 이용시 구비서류는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을 구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시간 내기가 힘들었는데 야간에 여권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그밖에도 구는 다양한 민원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여권유효기간만료 6개월 전에 여권소지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또 ‘여권민원 e-사례방’을 운영, 여권처리 민원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활용함으로써 담당직원이 부재중이라도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 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민원여권과(☎2094-060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