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5일 조직개편과 본부장 인사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조직개편이 '자산관리경쟁력 회복'을 목표로 '수익성'과 '장기성장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강남권을 관리하는'강남영업본부'와 비대면 채널을 전담하는 '멀티채널본부', 상품개발을 총괄하는 '상품개발부'가 신설됐다.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의 리테일 조직은 강남, 강북, 강서로 세분화됐다.회사 관계자는 "한 영업그룹에 2개 본부를 동시에 신설한 것은 회사 역사상 처음이며 그룹 차원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본부장 인사 내용이다. ◇전보(부사장)▲경영지원그룹 이진국◇승진(본부장)▲호남충청영업본부 이성균 ▲경영관리본부 송용태 ▲투자금융본부 김광연 ▲리테일영업지원본부 이기욱◇전보(본부장)▲퇴직연금본부 성환태 ▲IT본부 추경호 ▲강남영업본부 박일제 ▲채권/파생영업본부 문기훈 ▲강북영업본부 박석훈 ▲리스크관리본부 김태성 ▲강서영업본부 신동철 ▲영남영업본부 김봉수 ▲멀티채널본부 원종상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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