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송창의, 뮤지컬 '광화문연가' 캐스팅 확정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YB 윤도현과 배우 송창의가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캐스팅됐다.17일 청강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광화문연가' 초연을 함께할 주역으로 윤도현,송창의를 비롯해 김무열, 박정환, 김태한, 구원영, 리사 등이 캐스팅됐다.또 극중 연주를 함께하는 블루아지트밴드로 YB가 함께하며 그 외 24명의 배우가 앙상블을 이뤄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초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윤도현과 송창의는 키다리아저씨처럼 한 여인을 사랑하지만 결국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기 위해 마음을 버려야하는 작곡가 상훈 역을 맡았다.한편 '광화문연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사랑이야기로 사랑의 고통과 이별, 그리움과 연민을 통해 사람과 사람에 대한 모습을 감성적으로 그린 뮤지컬로 오는 3월 공연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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