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선물 조니워커 어떠세요?'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200년 전통의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가 2011년 신묘년 설 연휴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설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라벨 하나 하나 독특한 풍미와 역사를 자랑하는 블루, 골드, 그린, 블랙, 레드의 5가지 선물세트를 출시해 받는 분의 취향과 개성에 맞춰 선물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걸어가는 신사)'은 '끊임 없이 전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올 한해 성공과 건승을 기원하는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부모님, 은사, 친구들 그리고 소중한 분들께 조니워커 설선물세트로 신묘년 새해 인사를 전해보자. 
◆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된다.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소중한 지인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에 좋다. 블루라벨은 200년 역사 동안 축적돼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증류소가 사라져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조니워커 블루라벨 설선물세트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조니워커 블루만을 위해 특별 주문제작된 크리스탈 전용잔으로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 권장소비자가 27만6000원(블루 크리스탈 잔 2개 포함). 
◆황금빛 축배의 위스키 '조니워커 골드라벨'조니워커 골드라벨은 워커 가문의 3대 째이자, 천재적인 마스터 블렌더였던 알렉산더 워커 2세가 조니워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블렌딩한 '축배의 위스키'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골드라벨 컬러는 금을 채취하던 클라이넬리쉬(Clynelish)강에서 증류한 원액을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화려한 황금빛 위스키로 한 해의 시작인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 모인 자리에서 축배를 들기에 좋다. 냉동고에 24시간 동안 얼린 뒤 마시는 '프로즌 골드(Frozen Gold)'라는 음용법으로도 유명하며, 미묘한 과일의 풍미와 꿀의 달콤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조니워커 골드라벨 750ml 권장소비자가 13만3000원, 500ml 9만2000원. 
◆순수한 개성과 조화-블렌디드 몰트 '조니워커 그린라벨'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조니워커 시리즈 유일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그레인 위스키를 일체 혼합하지 않고 4가지 싱글몰트 위스키를 정성스럽게 블렌딩해 만들어 진다.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네 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Talisker), 링크우드(Link Wood), 크래건모어(Cragganmore), 쿨일라(Caol lLa)가 정성스럽게 블렌딩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동시에 닮아가는 진정한 우정처럼 싱글 몰트 각각의 개성과 조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친구에게 조니워커 그린라벨로 새해 인사를 전해보자. 조니워커 그린라벨 700ml, 권장소비자가 6만8000원.
◆성공을 부르는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라벨'조니워커 최초의 위스키인 '워커스 올드 하이랜드(Walker's Old Highland)'를 기반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전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위스키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세기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 경(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부터 가수이자 시인인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명사들로부터 사랑 받으며 조니워커의 정신인 '도전'과 '성공'을 상징하는 위스키로 자리잡았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가까운 친지나 친구의 승진, 합격, 취업을 응원하기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1,000ml와 700ml 선물세트는 100년만에 병디자인을 바꾼 새로운 블랙라벨로 구성해 품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1000ml 6만7000원(언더락 잔 2개 샷 잔 2개 포함), 조니워커 블랙라벨 700ml 4만8000원, 500ml 권장소비자가 3만3000원(각 언더락 잔 2개 포함). 
◆열정과 젊음의 상징 '조니워커 레드라벨'전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레드라벨은 강렬한 컬러와 개성 뚜렷한 맛에서 느껴지듯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위스키다. 1909년 조니워커 블랙라벨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한 레드라벨은 국경을 넘어 세계 위스키 시장에 최초로 도전한 역동적인 브랜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젊음의 열정이 넘치는 모든 순간에 완벽하게 매치되는 위스키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파티 자리에 잘 어울린다. 조니워커 레드라벨 700ml, 권장소비자가 3만1000원.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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