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주캐피탈은 지난 14∼15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끊임없이 혁신하고, 고객감동으로 비상(飛上)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0여 명은 오대산을 등반하며, 신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구축한 고객중심경영, 수익중심경영, 전문화된 조직을 바탕으로 2011년에는 더 큰 성장과 기반을 도모하고, 수익성을 높여가자"고 당부하며 '현장 및 고객중심 경영, 영업자산의 질적 개선 및 증대, 선진 RM시스템 구축'을 올해의 3대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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