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 41명, 구호단체 쌀 11톤 기부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유명 연예인 41명이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쌀화환 '드리미'는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 기아대책 사무국서 '기아대책-쌀 드리미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쌀화환 기부 캠페인을 펴기로 했다. 이날 '드리미'는 배우 배용준, 이준기, 가수 최강창민(동방신기), 2AM, 김동완, 2PM, 비스트 등 연예인 41명으로부터 받은 쌀 11톤을 기아대책에 기탁했다. 특히 최강창민이 기탁한 5톤의 쌀은 오는 18일 예정인 SBS드라마 '파라다이스목장' 제작발표회에 국내외 팬덤이 보내온 쌀이다. 한편 '드리미'는 캠페인 기간 내 쌀화한 서비스로 접수된 쌀 중 참여에 동의한 기부자의 한해 기아대책 산하시설 내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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