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포유리병공장은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 첫 공개활동이다.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공장의 연혁소개실과 제품진열실 등을 돌아본 후 "이 공장은 모든 공정들이 첨단 수준"이라고 말했다.이번 활동에는 강양모 남포시당 위원회 책임비서, 당 정치국 위원들인 김기남.홍석형(당 비서 겸직) 등이 수행했다고 통신을 전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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