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11일 밀크씨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인 '뉴트리라이트 밀크씨슬 이엑스'(Milk Thistle EX)를 출시했다.엉겅퀴로 알려진 밀크씨슬은 국화과 식물로 약 200년 전부터 유럽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오던 식물. 밀크씨슬 추출물은 동물시험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글루타치온 생성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유해물질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한다.뉴트리라이트 밀크씨슬 이엑스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정청의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았다.특히 인체 적용시험에서 간 가능이 나쁘거나 간이 손상된 사람에게 밀크씨슬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간 기능의 중요한 지표인 GOT와 GPT 수치가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간 세포가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혈액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GOT, GPT 수치가 올라간다.또 간 건강을 돕는 밀크씨슬 추출물뿐만 아니라 체내 에너지 대사와 생성을 돕는 5가지 비타민 B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신은자 한국암웨이 마케팅팀 부장은 "피로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든 현대인에게 도움을 주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업무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년 남성들의 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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