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외국인 트리클다운효과로 코스닥시장 주도

◆ 코스닥 8일 연속 상승하며 530선 안착최근의 코스닥 강세는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대규모 투자계획을 속속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투자로 코스닥 중소기업들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트리클다운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43조), LG(21조), 현대차(12조), 포스코(10조) 등 올해 10대 그룹이 신규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만 100조원을 훌쩍 넘어선다. 대기업의 신규투자 확대는 협력사와 관련 설비 부품을 납품하는 후방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다.이에 따라 최근 삼성, LG, 하이닉스를 대신해서 에스에프에이, 파트론, 멜파스, 신성ENG, 디아이, 국제엘렉트릭, 세미텍, 연이정보통신, 나노캠텍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대, 기아차 대신 성우하이텍, 동양기전, 대원강업, 화신, 동원금속, 한라공조, 상신브레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국인도 트리클다운에 주목5개월째 코스닥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여온 외국인도 트리클다운 효과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작년 9월부터 이달 7일까지 외국인의 코스닥 순매수 규모는 1조183억원에 달했다. 이 중 셀트리온(3,569억원)이 전체 순매수액의 35.0%를 차지했다. 대기업 투자 확대와 무관한 태광,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올 들어선 외국인 순매수 1위가 LCD장비업체 에스에프에이(424억원)로 바뀌었다. 또 전체 순매수액 중 덕산하이메탈, 서울반도체, 멜파스, 파트론 등 IT장비 ? 부품업체 비중이 76.9%에 달했다. 봉원길 대신증권 스몰캡팀장은 "외국인이 실적 개선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 위주로 매수를 확대하고 있다"며 "트리클다운 효과도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트리클다운>trickle down. '넘쳐 흐르는 물이 바닥을 적신다'는 뜻의 경제용어. 대기업이 창출한 수익이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 이전되는 현상을 말한다. '적하(滴下)효과'라고도 한다.◆ 유망 종목에 내 자금 4배까지 레버리지 투자하려면~1. 천만원 이용시 하루 비용이 2,055원이면 충분한 저금리 상품이다.신용등급, 대출금액 등과 상관없이 연 7.5%로 이용할 수 있어 증권사 신용보다 저렴하게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서 고객에게 0.015%의 저렴한 매매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증권사는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2.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내 자금 300%,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300%까지 대출하여 본인 자금 포함 400%까지 매수가 가능하고 금액으로는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서 투자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3.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 가능하다.포트폴리오 제한을 없앤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서 한종목 100% 집중 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본인 자금 포함 대출금까지 한 종목 매수가 가능하여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4. 스탁론을 이용하려면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1644-8145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No.1 증권포털 팍스넷] 01월 11일 종목검색 랭킹 50코코, 하이닉스, 두산엔진, 대국, 현대건설, 한전산업, 서한, 솔고바이오, 삼성전자, KTcs, 중앙백신, 테라리소스, 조아제약, 큐로컴, 한일사료, 케이티스, 아미노로직스, CT&T, LG디스플, 조비, 네오위즈, KT, 기아차, 유아이에너지, LG화학, 프롬써어티, 셀트리온, 제이튠엔터, 덕산하이메탈, 코엔텍, 효성, LG전자, 대한전선, 두산인프라, 삼성전기, 기륭전자, 대우건설, 금호석유, 에스엔유, 삼성생명, 이화전기, 아이스테이션,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파트론, 서울반도체, 우리금융, 지앤알, 현대제철, 보령메디앙스HTS 노출종목 : 솔고바이오, 코엔텍, CJ씨푸드, 대한전선, 코오롱아이넷, 우성사료, 유비케어, 성문전자, 세운메디칼,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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