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인천시 부평동 부평역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8층 8관에서 인천지점 주최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2011년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최근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를 점검해 보고, 변화하는 투자환경 속에서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한 성공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1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황상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대내외 주요 경제 이슈 분석을 통해 2011년 주식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최정식 지점장이 펀드, 랩어카운트, ELS 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화관람이 있을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최정식 인천지점장은 "최근 추세적인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속에서 향후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는 전세계 이머징마켓의 주식, 채권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쉽게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합리적인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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