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S샵(대표 허태수)은 11일부터 27일까지 설을 앞두고 특집 방송을 편성, 방영한다.주요 품목으로는 6만원대 양념갈비를 총 5만 세트를 준비했으며 영광 굴비, 청송 사과, 안성·성환 배, 제주 한라봉·골드키위·갈치, 상주 곶감 등 각 지방 특산물을 산지 직거래로 저렴하게 선보인다.'장인의 아침 LA갈비 5팩(700g)+갈비찜 3팩(700g)'(6만9900원)은 호주산 원육에 40년 갈비 장인 ‘윤상섭’의 비법 양념을 더한 상품으로 후라이팬에 굽거나 끓이기만 하면 된다.'구가네 굴비'(5만9900원)는 18~20Cm 사이즈의 영광 참굴비를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 염장해 짜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본구성 40마리에 추가구성 20마리까지 총 60마리를 받을 수 있다.생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폭이 적은 홍삼, 비타민 같은 건강식품과 화장품, 패션잡화 등의 편성도 늘릴 예정이다. 또 명절에 비해 간편하게 음식 장만을 도와주는 조리도구 판매도 강화한다.설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도 연다. 14일까지 TV홈쇼핑 상품 구입시 2월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 쿠폰을 준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휴롬 원액기, 오쿠 중탕기, 프린세스 그릴 등 주방가전과 코렐, 풍년압력솥 등 주방용품 구입시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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