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럽의 재정악화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10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시간 오후 5시4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45% 하락한 5957.34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09% 내린 3823.30, 독일 DAX30 지수는 0.54% 밀린 6910.66을 나타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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