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전공살려 수학책 '수학의 정석' 1월 출간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곽현화가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수학책 '수학의 여신'을 출간한다.이 책은 곽현화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출간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곽현화는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해서 쉽고 재미있는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곽현화의 수학책 발간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는 과연 곽현화가 직접 직필한 것이 맞는지에 대한 질문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대해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증샷을 찍어 자신이 직접 집필했다는 것을 알렸다.팬들은 "뉴스에서 봤어요. 대단하십니다""일단 훑어봐야 알겠네요, 하지만 저 종이들을 보니 안 봐도 알 것 같은… 고생하셨어요""고생하신 보람 뒤에 복이 오실 겁니다""‘언니 너무 대단하세요! 책 나오면 꼭 보겠습니다" 등의 말로 그녀를 응원했다.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곽현화가 집필한 '수학의 여신'은 1월 중순에 발간될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