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 제원 등 제품 정보 담아
현대차는 7일 국내 업계 최초로 태블릿 PC를 통해 엑센트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엑센트 앱 (Accent App)'을 출시했다.<br />
<br />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태블릿 PC를 통해 엑센트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엑센트 앱 (Accent App)'을 출시한다.태블릿 PC인 아이패드용으로 제작된 이번 '엑센트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엑센트를 원하는 각도로 회전시키며 차량의 내·외장. 색상 및 제원 등 기본적인 제품정보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엑센트 앱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애플 앱스토어(itunes.apple.com/app/id405398352?mt=8)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 세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태블릿 PC와 차량을 연계해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