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현대아이티(대표 이진호)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아이티는 이번 CES 참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세계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방송장비 전시회인 나브쇼(NABShow), 코바(KOBA) 등 올해만 15개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라며 “3D방송장비 시장 개척과 해외 신흥시장 확대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이번 CES에서 138인치 LCD 3D 멀티비젼 등 3D 디스플레이를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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