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원 관리에 주민들 참여하게 한다

'중랑 Park 봉사대' 발족...10~31일 100여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공원 관리 행정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중랑 Park 봉사대'를 운영한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이를 위해 '중랑 Park 봉사대'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1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자는 모집일 현재 주소 · 거소지, 사업장 소재지가 중랑구로 돼 있는 자로 만 68세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중랑구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 마을마당 등 신청자가 원하는 공원 과 녹지대를 신청하면 우선적으로 해당 공원을 지정받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선발된 '중랑 Park 봉사대' 자원봉사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원관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자원봉사 신청은 중랑구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 또는 공원녹지과에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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