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의 MMORPG '삼국지천'에서 게임운영자(GM)가 직접 게임 내 콘텐츠를 소개하는 'GM 캐릭터 가이드' 영상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운영자가 유저의 플레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GM 소교'가 직접 등장해 '주술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담았다. 이 영상은 주술사의 특징을 플레이 장면과 내레이션을 통해 알려준다. '삼국지천'은 이번 주술사 가이드를 시작으로 게임 내 등장하는 나머지 7개 직업도 GM소교가 직접 출연해 소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주술사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저주 스킬을 이용해 상대를 약화시키는 직업으로 파티 플레이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특히 대인전(PvP)에서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 효과를 이용해 큰 힘을 발휘한다.한편 올 겨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삼국지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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