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살피기 위한 포럼을 진행한다.섬산련은 이번달 19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제4회 섬유패션업계 CEO 조찬포럼(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1년 소비트렌드 전망과 섬유패션산업에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섬산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의 소비트렌드 흐름을 살펴보고 올해 부문별 트렌드 예측과 함께 섬유패션업계가 갖춰야할 준비 자세를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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