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사상 최대 수출, 사상 최대 흑자를 동시에 기록하면서 수출규모 세계 7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부산신항에 신묘년 첫해가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지난 해 수출은 4,674억 달러로 전년 대비 28.6% 늘고, 수입은 4,257억 달러로 31.8%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규모인 417억 달러의 흑자를 냈다. 1일 부산신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새해 첫 수출을 준비하는 화물선이 교역규모 사상최초 1조 달러 시대를 예고하는 듯하다.이재문 기자 mo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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