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프트포럼은 손익구조 개선을 위해 LCD장비 사업부문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33억원으로, 최근 매출총액 대비 17.29%를 차지한다. 소프트포럼은 "수주실적 및 수익성이 악화돼 관련 사업부문을 중단했다"고 이유를 밝히고 "향후 주력사업 부문인 보안 SW사업부문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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